강화도, 해든뮤지움



해든뮤지움 가는 길

한시간에 한대씩 다니는 버스인데 출발지 시간표만 있고, 이런걸 사람들이 어떻게 타고 다닐까?
버스정류장에서 약간 올라가야하는데 다행히 포장도로라 킥보드캐리어타고 씽씽 올라갔다.

도착 우와
여기가 진입로인데 파사드가 거울이다.
환상적인 구도 ...

나도 잘 몰랐던 곳인데 건축상도 많이 받은 건축물이었다.
강화도에 이런곳이!

실내에서 촬영금지라 내부 사진이 없지만 지금 샤갈전 중인데 전시도 정말 볼만하다. 잘 알려진 샤갈의 작품들이 아닌 초기작, 삽화 등등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게 소장품이라고 ... 정말 굉장했다.

입장료는 조금 비싼편이지만 (성인 1만2천원, 미취학아동 무료) 음료한잔이 포함되어있다.

내부에선 촬영 금지니 정원에서 ...

엄마가 커피 가지러 간 동안 아빠랑

파사드가 거울이니 이런 장관이 연출된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 -
정말 멋짐

은재도 하트 하라고 하니
은재는 이렇게 받쳐주는거라고 스스로 연출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따뜻한 햇살아래서 여유로운 시간

정원이 몇군데 있는데 통로가 거의 다 막혀있어서
길을 찾아 찾아 올라갔다,
계단과 벽체사이를 살짝 띄운 디테일에 또 감탄


여긴 시크릿가든이라고 야외결혼식도 진행한다고 ...

여긴 가을에 오는게 정말 좋은 것 같다.
초록빛일때는 이정도로 분위기가 있진 않을듯

은재가 잠들어서 프로젝터 상영중인 세미나실에서 교대로 안고있으며 샤갈전 한번 더 여유롭게 감상하고 -
문닫을 시간 다 되서 (=버스 시간 맞춰서) 나왔다.

미술관 입구에서 바라본 진입로

한레벨 내려가면서 전시장 공간이 되고 한충 올라오면 다시 정원으로 연결된다.
사진으로 정말 다 표현이 안되는데
너무 멋진 곳이어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미술관

해든뮤지움 가보세요 두번가보세요

바로 앞에 정말 들어가보고 싶은 예쁜 카페도 있었는데 커피도 이미 한잔 마셨고 식사메뉴가 없어서 아쉽지만 패스~
다음에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다.  

미술관 분들이 우리를 뒤따라 퇴근하면서 어디까지 가시냐고 물어봄 ㅎㅎㅎ
마침 버스가 오고 있어서 저거 타고 가면 되요~ 했다. 상냥해

온수리 버스정류장에서 률바이가 검색해서 찾은 맛집
여기 김밥이랑 만두랑 너무 맛있었고
막걸리 발효 찐빵도 샀는데 너무 맛있어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한봉지 더사왔다.

오는 길에 당연히 잠들줄 알았는데 안자네
그래서 전철타고 버스타고 집에 내리면서 보니 7,900원이 찍혔다.
강화도 다녀오는데 대중교통으로 총 15,800원 소요 ㅎㅎ
렌트안하길 잘했다고 ㅎㅎ

강화도만 해도 볼만한 곳이 많은듯. 다음엔 더 길게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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