কু়মিললাএর বিদেশী|

꾸밀라의 외국인.
이제부터 영어가 아닌 진짜 방글라로! 폰트가 깨져서 나올터이니 এই সুনদর বাংলা বাসা -이 아름다운 방글라 문자-를 보고 싶으면
뱅골어 폰트를 설치하도록 하세요-

(근데 사실 꾸밀라도 그렇고 슌돌도 그렇고 합성언데...합성어는 어떻게 입력하는지 몰라서 ... 아시는분은  আমাকে বলবেন~)































날씨가 많이 풀렸다. 습관이 되서 썬크림도 안바르고 나갔다가 기미가 쪼금 걱정되서 오르나를 뒤집어 썼는데 ...
그래도 오랜만에 햇빛을 쬐니 기분이 좋았다.
며칠동안 그로기상태였는데 -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기로 결심했다.
운동도 매일하고, 음식도 기름과 설탕을 좀 빼서 가볍게 해먹어야지.

기름 안쓰는 음식을 해볼까!! 했지만 오늘 점심은 떡이 된 볶음국수 ;; 그리고 둗짜도 한잔 -
그렇다면 ... 점심은 요리를, 저녁은 가볍게.





















어제는 호박자르다가 손가락 살점 조금 베어먹고 - 피가 철철 나길래 일단 지압하느라고 살점이 제대로 붙었는지 모르겠다.
그러고나서 반창고 붙이고 물닿으면 안되는데 생각만 하면서 ... 하도 무료하고 우울해서 양파를 다듬었다.
저 탁구공만한 데셀삐아즈. 싹이 무럭무럭 자라서 다듬고나니 파도 저렇게 한통이나 생겼다.
파는 여기서 구하기 힘드니까 그렇다 쳐도, 양파 얼려놓고 쓰는 나를 보고 복려언니는 혀를 찼지만 ㅋㅋ   

안그래도 추워지니까 손끝이 온통 트고 난린데 ... 여기 온 이후로 하도 물마를 날이 없다보니 손이 점점 쭈글쭈글해진다.
오늘부턴 손관리도 집중적으로 ... 자기전에 꼭 핸드크림이랑 바세린 듬뿍 바르기!!
(발에도 ... 엄마말대로 복실이 발처럼 되기 전에 귀찮아도 제발~)





















이제 집좀 꾸며볼까하고 사진을 대량 현상했다. 응접실(거의 사용하지 않는)과 식당 사이의 창문은 포토월로 ...
저 창문의 유리와 프레임 틈새에 사진이 쏙쏙 끼워져서 아주 편하다.
근데 뽑아놓고 보니 인물사진보단 풍경사진이 훨씬 예쁜듯. 괜히 뽑았다 싶은 사진들도 있고 ...
이제부터는 풍경사진 위주로 채워야겠다.

보고픈 이들의 얼굴과 여행의 기억들.
요즘은 완전 여행가고싶다 모드. 여기서 지내다보니 심적으로나 물적으로나 여행에의 조건이 완전 충족되고 있다.
다만 갈 수 없는 상황일 뿐 ;;

그래도 이곳 방글라에서는, 집 안에 혼자있을땐 심심하다가도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부터는 내가 비데쉬임을 잊을수가 없게 된다.
절대로 심심할 틈을 안주는 방갈리들! 모든 사람이 비데쉬을 쳐다보며 모든 사람이 비데쉬에게 말을 건넨다.
주로 영어로 말거는 사람들에게 방글라로 대꾸하고, 그들은 그래도 꿋꿋이 영어로 말을하고 나는 방글라로 대답을 한다. 
오늘은 일본어도 들었다. 도꼬까라 어쩌구~? (캉코꾸까라 ... 라고 할뻔 ㅋㅋ)
(방글라어가 된소리 자음을 많이 써서 약간 일본어랑도 어감이 비슷한데 이제 머릿속에서 영어+방글라+일본어까지 섞여간다.
아 자이카라도 있으면 좀 재밌을텐데에에 -) 

오늘은 바드에서 운동하고 집까지 혼자 걸어오면서 오랜만에-아니 처음으로- 우리동네 주변을 찬찬히 돌아보았다.
매일 지나다니는 길이고 낯익은 풍경이지만 그래도 한번만 눈을 돌리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새롭다. 나는 비데쉬니까!

오늘도 즐거운 꾸밀라의 비데쉬의 하루.

덧글

  • 엄마 2009/12/22 10:27 # 삭제


    사진보니 반갑다~

    다친 손가락 소독 잘하고...
    나을 동안은 간단하게 먹고 (율무차나 타서 마셔)

    주부습진 예방법;
    요리할때 키친타올이나 깨끗한 타올을 가까이 두고
    한가지가 끝날 때마다 깨끗이 씻고 닦는다.
    ( 계속 젖어 있으면 세균이 번식)
    조리가 끝나면 깨끗이 씻고 잘 말린후 핸드 크림.

    크리스마스는 즐겁게 보내야 할텐데
    교회 행사는 있는지 모르겠구나 .

    교보문고에 해외배송이 있는지 알아볼게~

  • 2009/12/22 11:4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9/12/22 13:06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노을 2009/12/22 15:36 #

    나 또 인터넷 끊겻음 ㅋㅋ 그래서 당분간 오프라인임. 크리스마스엔 다카에 가요~ সবাই 메리크리스마스~
  • 엄마 2009/12/28 15:53 # 삭제

    카드 방금 받았다.
    릭샤 그림도 휼륭하공~
    우리나라 인력거랑 비슷하게 생겼네.

    사람대신 자전거가 끌어 그나마 안스러움이 덜하겠다.

    예전에 선교사들이 인천에서 배내려 서울로 들어올 때
    나무의자에 앉힌 후 장정 두 사람이 매고 뛰었다잔아...
    그때보담 낫네.

    카드 받으니 반갑네.
    여긴 눈도 오고 몹씨 춥다~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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